흰 운동화 세탁 빨래 시 찌든때 제거 방법 핵심만 정리

운동화를 오래 신게 되면 찌든 때가 생기기 마련이며 세탁을 한다 해도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는데요. 이에 본 글에서는 흰 운동화 세탁, 빨래 시 찌든때 제거하는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세제 만들기
• 흰 운동화 세탁 빨래 방법
• 운동화 악취제거

 

 

■ 세제 만들기

의류를 세탁 할 때도 마찬가지이며 기타 섬유제로 만들어진 것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빨래에 있어 찌든 때는 별도의 세제나 약품을 이용하면 효과적인데요. 흰 운동화도 그렇습니다.

 

이에 이용해 볼 수 있는 세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해당 세제를 알아보기 전에 기본 베이스는 20~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이라는 점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그 중에서도 몇 가지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베이킹소다 5스푼 + 울샴푸 반컵 or 린스 - 주방세제(5g) + 과탄산수소(20g) + 베이킹소다 - 치약 (밑창에만 사용) - 운동화 전용클리너

 

 

■ 흰 운동화 세탁 빨래 방법

지금까지 흰 운동화를 더욱 깨끗하고 하얗게 만들 세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다음은 세탁 빨래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운동화를 물에 불리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 작업이 어렵지는 않지만 얼마동안 담가둬야 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이에 1시간이 적당합니다.

 

오랜 시간을 두면 섬유 본연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음으로 위 시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건만 된다면 세제와 함께 지퍼백이나 비닐봉투, 락엔락 통 등에 운동화를 넣고 불리는 것이 더욱 더 효과적입니다.

 

© Pexels, 출처 Pixabay

 

또한 안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으로 된 것이 더 유용합니다. 여기에 그냥 불리는 것도 좋지만 흔들어 주면 더욱 좋겠죠~

 

사용하는 도구에 있어 밑창의 시작부분! 즉 서있을 때 눈으로 보이는 밑창의 테두리 부분은 칫솔이 제격입니다. 세세하게 닦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힘을 실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운동화 악취제거

번외로 운동화 악취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운동화 세탁을 끝내고 따뜻한 햇살에 말린다 해도 악취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식초 활용인데요.

 

 

 

 

먼저 큰 두스푼 정도의 식초를 물에 희석해 줍니다. 그리고 빨래 후 해당 물로 한번 더 헹궈주는 작업을 거치면 되는데요. 식초는 악취제거 뿐만 아니라 얼룩까지 예방해 줍니다.

 

여기서 얼룩을 '황변현상'이라 부르는데요. 이는 헹굼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때문에 세탁, 빨래 만큼 헹굼도 신경써야 겠습니다.

 

말리는 과정에 있어서도 단시간에 빨리 말리는 것이 악취예방에 좋은데요. 물기는 되도록 수건으로 짜서 없애도록 하며, 제습기 등에 운동화 말리는 기능이 있다면 이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흰 운동화 세탁 빨래 시 찌든때 제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운동화가 가죽소재라면 반드시 세탁소에 맡겨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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