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연착증 [간편지연증명서] 출력방법 알아보기

지하철 연착증이 필요한 순간 중 가장 흔히 생각나는 사례가 '회사 지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를 발급받는 방법이 있는데요. 오프라인 상으로 발급받는 방법은 해당 지하철 역사의 안내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네이버에서 '서울교통공사'라고 치면 해당 홈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나오면서 작은 글씨의 '간편지연증명서'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클릭을 하고 들어가면 해당일자의 지하철 노선과 함께 상행선인지 하행선인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나오는데요. 금일을 기준으로 조회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30일 입니다.

 

그렇기에 30일 이전에 지하철 연착증을 출력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야 겠네요. 이를 클릭하고 들어가보면 지연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서울교통공사에서 인정하는 지연시간은 5분 이상입니다.

 

따라서 표시되는 항목들 또한 5분 이상 지연된 열차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표시도 5분 단위로 하고 있는데요. 이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신분당선의 경우 간편지연증명서 시간을 10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지연이 심하면 30분 이상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지하철 콜센터 1577-1234에 문의를 해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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