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노바백스’도 부족하다!

□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상승의 이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전 영업일 기준으로 6.02%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승이 너무나도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겠으며 본 글의 주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5월 3일 공시를 통해 21년도 1분기의 실적을 공개하였습니다. 매출에 있어 전기 대비 68.2%의 상승을 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또한 영업이익에 있어서도 392.3%가 상승했다는 점 또한 놀라운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흑자전환으로 돌아섰다는 것은 분명 호재일 수 있습니다.

실적에 대한 전망만을 놓고 본다면 앞으로 더욱 상승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노바백스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백신 2천만명 분의 생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위탁생산 방식이 아닌 직접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판매까지 가능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기에 그 가치는 더욱 높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바백스의 주체에서 어긋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노바백스는 미국에 있는 별도 기업이 본사이기 때문이며 SK바이오 사이언스는 판권과 기술력을 돈을 주고 취득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내용이 이어지는 과정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애널리스트나 전문가들의 리포트 등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그 이상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NBP2001'과 'GBP510'이 그것 입니다. 두 약품 전부 노바백스와 같은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백신 입니다.

SK바사는 노바백스와 더불어 자체개발 약품생산이라는 투트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임상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중 GBP510은 국제민간기구 감염병햑신 연합(CEPI)로부터 차세대 코로나 백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기 까지 하였습니다.

이는 임상이 진행이 되는 과정임에도 발생된 놀라운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SK바사의 목표는 해당 두 약품과 관련해 임상 3상까지 올해안에 진입한다는 것입니다.

전 영업일을 기준으로 흐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글에서 언급했던 내용만으로도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더구나 차트상으로도 단기적 관점을 제외시킨다면 4월 초부터 꾸준히 상승 중에 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5거래일 동안 외인들의 순매수는 주가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단지 걸림이 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종목 자체의 문제가 아닌 공매도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