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널 프로토콜 전망과 삼성전자와 관련된 이유

센티널 프로토콜은 여러 코인들 중 다시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전자 코인이 센티널 프로토콜?

삼성전자도 블록체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명확한 것은 센티널 프로토콜은 아닙니다. 그 대상은 바로 '월렛' 입니다. 센티널 프로토콜을 두고 삼성전자 코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와 관련하여 협업을 맺었다는 점입니다.

실제 월렛은 2019년도에 갤럭시 S10에 도입된 적이 있습니다. 웰렛의 취지는 모바일 거래에 있어 가상화폐를 도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삼성전자가 센티널 프로토콜과 협업한 이유는 디지털 자산 피해에 대해 사건 추적 및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센티널 프로토콜을 단정할 수 있는 단어는 '해킹보안' 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삼성전자와의 연계 또한 보안솔루션의 영향에 있습니다.

세계 최초 클라우드 소싱 위협평판 데이터베이스 플렛폼(TRDB)이라 불리우는 센티널 프로토콜은 가상자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방식에 있어서는 '스캠', '피싱', '자금세탁' 등에 있어 사용자의 이벤트가 발생했을 시 '웁살라 시큐리티' 보안전문가가 이 상황에 대해 분석과 검증을 거쳐 블록체인의 형태로 저장을 합니다.

놀라운 것은 센티널 프로토콜은 이미 해당 기술에 대해 특허까지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단순 테스트나 실험의 단계라 할 수 없으며, 전문적인 프로의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의 전망에 있어 밝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가상화폐의 특금법입니다. 특금법은 가상재산에 대해 사업자의 신고, 자금세탁 방지, 고객확인 등의 의무를 지는 규정입니다.

여기서 특급법 개정안은 국제자금세탁 방지기구(FATF) 권고안을 따르며, 가상화폐가 제도권에 들어서는데 있어 수혜가 될 수 있는 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센티널 프로토콜의 코인 총 발행 수는 5억(UPP) 입니다. 시가총액은 08월 10일 기준 총 974.2억원 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시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7월 21일 이후로 상승세는 타고 있으나 큰 폭의 상승은 아닙니다. 현 시점에도 이전 거래량 수준을 유지하며 전일 대비 보합에 가깝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조심스럽게 센티널 프로토콜 전망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견해임을 감안해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8월 3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이 있을 예정입니다. 언제부턴가 코인은 주식과도 같은 흐름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기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의 수혜를 점쳐 봅니다. 서두에 언급했듯 센티널 프로토콜을 두고 삼성전자와 연계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항을 반영이라도 한 듯 앞전 7월 5일 거래량이 강하게 터진 적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당일 최저가 207원에서 고가 217원까지 약 5% 가까이 상승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 이후 이평선의 정배열과 함께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원리일 수 있지만 강한 거래량과 함께 이어지는 상승패턴은 복습을 할 것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센티널 프로토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센티널 프로토콜은 이전에도 바이낸스나 푸어빗, 업비트의 보안사건을 해결해 준 바 있는 블록체인 입니다.

그렇기에 코인 시세를 논하기 앞서 가상화폐가 진보할 수 있는 과정, 어딘가에 있는 코인이라 생각되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